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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대전범피센터 피해자에 지원금 전달 [2009-05-13]
  • 등록일  :  2011.06.23 조회수  :  3,653 첨부파일  : 
  • 대전범피센터 피해자에 지원금 전달

    2009-05-13










    [대전=중도일보]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손종현)는 13일 오후 2시 대전지검 2층 형사조정실에서 범죄피해자 10명에게 2400만원(의료지원 포함)을 전달했다.

    범피센터는 이날 강도상해 피해자 2명에게 300만원, 상해 피해자 3명에게 9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또 성폭력 피해자 4명에겐 900만원 , 교통사고 피해자 1명에게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범피센터는 지난 2월 13일 열린 제 1차 범죄피해자 지원금 수여식에선 모두

    7명에게 150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 한햇동안에는 68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모두 1억2740여만원을 전달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노재근 사무처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대전지방검찰청 209호실로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지원 요청을 하면된다”고 말했다. 전화 문의는 042-472-0082.